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 2TV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'''[[내일을 여는 빛]]''' >---- >2021년 5월 31일부로 사용 중인 캐치프레이즈 [[한국방송공사]]의 텔레비전 채널 중 하나. 한국방송공사 산하 국가기간 TV 채널. 호출부호는 HLSA-DTV / HLSA-UHDTV(이상 디지털 TV) / HLKA-TDMB(DMB), CH --7--[* 아날로그 TV(NTSC) 기준]/17[* 디지털 TV(ATSC) 기준]/전국 UHD CH 56, 가상채널은 각각 7-1과 7-2에 설정되어 있다. 위성 주파수는 수직파 12523이다. [[전두환]]의 [[국보위]]가 주도한 [[언론통폐합]]에 따른 신방겸영 금지로 인해 [[동양방송|동양방송(TBC)]]에서 [[한국방송공사|KBS]]로 넘어간 채널이다. 따라서 동양방송의 법적인 후신은 이쪽이다. 보도, 시사/교양 프로그램 위주인 [[KBS 1TV]]와 달리 2TV는 그런 프로그램은 적고 예능, 드라마의 편성 비중이 높다.[* 그렇다고 보도 프로그램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하술 참조. ] 또 1TV와 달리 광고방송을 하다 보니 짙은 상업성이 특징이다.[* 그래서 연말 시상식을 담당하는 채널이기도 하다. KBS 2TV의 제공자막 표시는 타방송과 달리 가끔 몇몇 프로그램([[영화가 좋다]], 영상앨범 산, TV유치원, [[생활의 발견]](재방송) 등.)을 제외하고 '제공'이라는 제목 글자를 표시하지 않고 광고주만 나열하는 것이 특징이었다. 1980년대부터 전통적으로(?) 이어진 일인데, 옛 동양방송 시절에는 '제공'이라는 글자를 표시했다. 옛 [[KBS 1TV]] 광고는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제공자막 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,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이라도 제공자막 표기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었다.] 보도, 교양 프로그램은 기존의 KBS 채널이었던 [[KBS 1TV|KBS1]]에서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었기에 19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KBS2에서 뉴스 프로그램의 편성 비율은 적었고, 심지어 각종 대형사건 및 중요 행사와 관련하여 다른 지상파 방송국들은 뉴스속보나 생중계를 내보내는데 혈안이 되는 시점에서도 정규방송을 당당하게 방송해 주는 단 두 개의 지상파 채널 중 하나였다.[* 다른 하나는 [[한국교육방송공사|EBS]].][* 다만 KBS의 경우 1TV가 본래 시사보도 전문채널로 설정된지라 2TV의 경우 유흥 및 오락 관련 채널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굳이 두 채널 다 속보를 보내는 것이나 시청자 정서 등을 감안하면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.] 결국엔 이 당시에 '''[[테레비 도쿄#s-3.2|KBS2는 전쟁이 나도 드라마나 쇼프로를 방송 해 준다]]'''라는 우스갯 소리가 돌기도 했다.[* 이것도 KBS 1TV가 시사보도 담당채널로 있고 KBS가 현재 두 채널이라 그렇지, [[SBS]]나 [[MBC]] 같이 단일채널의 경우에는 불가능한 일이다. 그래도 2TV에서도 긴급속보를 자막으로 띄워주기는 한다.] 덕분에 특집 방송으로 타 방송국의 [[정규방송]]이 [[결방]]되었을 때 [[시청률]] 반사 이익을 받는 수혜자이기도 한데,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개표방송 당시의 [[골든크로스]] 시청률,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 개표방송 당시의 [[태양의 후예]] 시청률, [[2019년 북미정상회담]] 중계 당시의 [[왜그래 풍상씨]]의 시청률이 대표적이다. KBS 2TV에서도 정규방송을 결방하는 경우가 있는데, [[시차]]가 많이 안 나는 [[FIFA 월드컵]], [[올림픽]], [[아시안 게임]],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의 [[A매치]], [[KBO 리그]] 중계를 할 때가 그것이다. 이런 스포츠 행사들도 '''재밌으니까''' 정규방송 결방하고 편성하는 것이다.[*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]] 이전까지 빅매치 경기는 [[KBS 1TV]]에서 생중계 하였으나 [[IMF 외환위기]]로 인한 광고 불황으로 광고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1998년 이후 대개 2TV에서 생중계하고 있다.] 사실 (당시 SBS가 없었음을 감안하고라도) 방송채널이 모두 같은 이벤트를 중계한 건 [[1988년 서울 올림픽]] 개막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. 이 때는 KBS2도 짤없이 KBS1과는 별도 중계진으로 개막식을 중계했는데,[* KBS1 중계진은 서기원 캐스터가 중계하여 정통으로 개막식 중계를 보여줬다면 KBS2는 이창호 아나운서와 정미홍 아나운서가 듀오로 진행했고 수화방송을 진행하였다. 90년대까지 개막식은 남자 아나운서 단독으로 해설까지 담당한 게 일반적이었는데 당시 KBS 2TV의 개막식 중계는 특별하게 다가왔을 것이다.] 이 때는 '''"민족 중흥의 역사적 대 이벤트인 올림픽 개막식을 중계 안 하다니 니들 미쳤니?"''' 소리가 나오던 때라서 어쩔 수가 없었다. 참고로 [[EBS 1TV]], [[EBS 2TV]]와 함께 지역별 자체 방송이 없는 [[지상파]] 채널이다.[* 한 때 [[KBS 8 뉴스타임]], [[스포츠타임]], 누가누가 잘하나 등 일부 프로그램을 자체 방송으로 대체한 적이 있었다.][* [[KBS 1TV]]도 뉴스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지역별 자체 방송을 하지 않는다.] 대신 각 지역총국에서 지역광고와 캠페인, 1TV 자체프로 예고, 안내 자막을 송출한다. 하지만 지상파 UHD 채널[* 예산 문제로 광고 송출 장비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.], 위성과 일부 지역 IPTV 재전송 채널은 그런 거 없이 전국 공통으로 나간다. 말하자면 지상파에 있는 [[tvN]]의 위치다. 다른 점이라면 보도와 정보 프로그램이 존재 유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